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(문단 편집) ==== Fate/Grand order From Lostbelt ==== 크립터의 행적을 담은 이야기에서 그가 A팀을 대하는 마음과 인도 이문대가 림보에 의해 파탄나기 전까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. 인리 소각 사건 전까지의 칼데아 내에선 마슈를 포함한 A팀과의 관계는 상당히 원활한 관계를 가진 게 드러난다. 참고로 데이빗을 볼땐 눈을 반짝이며 유리창을 보면서 머리모양을 가다듬는걸로 봐서 이전부터 상당한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. 2부 프롤로그 당시 다 빈치의 증언대로 칼데아 내에서 무드메이커를 담당할 만큼 사교성이 원탑을 달리며 농담이나 딴지를 주고 받는 정도로 친구관계를 가졌지만 베릴에게만큼은 유달리 까칠하게 굴며 서로 속내를 캐려들지 말라고 은유적으로 경고를 했다.[* 베릴이 먼저 그 인간혐오인 아쿠타까지 구워삶다니 무슨 생각으로 A팀을 대하냐고 따지듯이 물었지만 페페는 진심으로 친해지고 싶었을 뿐이라며 오히려 그쪽은 마슈한테 관심이 많은 것 같던데 나를 캐묻고 싶으면 그쪽도 속내를 드러내시던가, 라며 면박을 가해 입을 다물게 했다. 이 시점부터 타심통으로 베릴의 본성과 마슈에게 안좋은 짓을 하려는 목적을 눈치챈 것으로 보인다.] 후에 크립터로 부활한 후 인도 이문대에 있을 적 먼저 세상을 떠난 오필리아의 명복을 비며 자신의 서번트인 아슈바타만과 대화를 나누며 그의 분노할 땐 분노하는 성격을 부러워한다. 후에 캐스터 림보에 의해 난장판이 되고 서번트마저 빼앗긴 상태에서 이문대를 찾아온 리츠카 일행을 반기며 동굴에 대피해있는 장면으로 넘어가며 마슈와 리츠카를 부러워해서 심통을 부리면서도 진지한 고찰을 나눈 후 다른 크립터 팀을 포기할 수 없다며 마슈에게 미안함을 품고서 모두가 서투른 아이라며 어쩔 수 없다는 듯한 부모의 마음을 표하는 것으로 페페의 이야기는 끝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